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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및 육지쓰레기 현황
  • 해양 쓰레기 현황
    최근 3년간 평균 해양쓰레기 수거량을 살펴보면, 우선 수거된 장소를 기준으로 바닷가의 해안쓰레기가 약 7만 8천 톤(69%)으로 가장 많았다. 바닷속에 쌓여 있는 침적쓰레기가 약 2만 9천 톤(25%), 바다 위에 떠다니는 부유쓰레기가 약 7천톤(6%)이다.

    해양쓰레기 중 평균 8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유형은 음료수병, 뚜껑 등 경질형이 26.2%로 가장 많았다. 외국발 해안쓰레기는 개수 기준으로 전체 해안쓰레기의 1.3%, 무게 기준으로 4.1%이며, 중국에서 온 쓰레기가 95%로 대부분이었다.
  • 굴 패각 쓰레기 현황
    2020년 전국 굴 생산량이 약 35만t인데, 굴 껍데기 발생량이 31만t쯤 된다. 바다가 코발트색 지중해와 비슷하다고 해서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 전국 굴 양식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 굴 산지다.

    통영의 경우 매년 굴 껍데기 15만t이 발생하는데, 비료·사료 제조에 10만t, 양식장 재활용에 1만5000t이 쓰이고 나머지는 처치 곤란이다. 통영 뿐 아니라 굴 양식장이 있는 지역 어디든 ‘굴 쓰레기’ 천지다.

    해양수산부 추산에 따르면 2021년 현재 전국에 쌓여 있는 굴 껍데기는 100만t에 이른다. 최근에는 낮은 경제성에다 염분 성분이 포함돼 비료와 사료용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비료나 사료용 수요도 줄고 있다.
  • 육지 쓰레기 현황
    연도별 국내 폐기물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10년간 발생량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497,238t의 폐기물이 발생하였다. 이에 국내 지자체 대부분이 폐기물 처리를 고심하고 있는 실정이다.

    (단위: 톤/일)

    구분 총계 생활 사업장 건설 지정
    2010 374,642 49,159 137,875 178,120 9,488
    2011 383,333 48,934 137,961 186,417 10,021
    2012 394,496 48,990 146,390 186,629 12,487
    2013 393,116 48,728 148,443 183,538 12,407
    2014 401,658 49,915 153,189 185,382 13,172
    2015 418,214 51,247 155,305 198,260 13,402
    2016 429,128 53,772 162,129 199,444 13,783
    2017 429,531 53,490 164,874 196,262 14,905
    2018 446,102 56,035 167,727 206,951 15,389
    2019 497,238 57,961 202,619 221,102 15,556

    출처:환경통계연감(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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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지 쓰레기 현황
    1일 생활폐기물 배출량현황(2019)을 살펴보면 전국에서 1일동안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의 양은 57,961(톤/일)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단위: 톤/일)

    총배출량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57,961 9,847 3,326 2,938 2,999 1,368 1,457 1,622 435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13,198 2,251 2,274 2,822 2,051 2,098 3,569 4,472 1,234

    출처:환경통계연감(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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